(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갓세븐(GOT7) 박진영-지우가 영화의 에필로그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갓세븐(GOT7)박진영과 지우는 3월 2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20대의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차갑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룬 영화와 달리 화보는 봄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무드로 진행됐다. 두 배우는 빈티지한 색감과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의상, 비슷한 듯 다른 커플 룩으로 편안한 친구의 모습을 연출했다.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눈발’은 눈이 내리지 않는 마을로 전학 온 소년 민식(박진영)과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 예주(지우)의 이야기. 연민과 위로로 서로의 상처입은 마음을 녹이며 세상의 가혹한 시선과 맞서 싸우는 두 고등학생의 가슴 아픈 사연을 담았다.
박진영은 영화 속 민식을 연기하며 자신의 고등학교 1학년 때가 떠올랐다. 그는 “중3까지 진해에 살다가 연습생 시작하면서 2010년 고1 때 올라왔다 모르는 사람들 속에 섞여 들어가야 하고 밉보이고 싶지 않으니까 웃고는 있었지만 뭘 잘 모르니까 속은 타들어갔다. 그게 대본 속의 민식이를 볼 때 너무 와 닿았고 그 순간 민식과 저의 동질감이 시작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지우는 어린 나이에 세상의 얼룩을 뒤집어 쓴 여주인공의 삶에 몰입하기 위해 아픈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예주가 놓인 상황이 가슴 아프고 힘들었다. 그래도 전 예주가 믿음이라는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그 순수하고 예쁜 마음에서 저도 위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영과 지우의 화보는 3월 2일 발간되는 하이컷 193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갓세븐(GOT7)박진영과 지우는 3월 2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20대의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차갑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룬 영화와 달리 화보는 봄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무드로 진행됐다. 두 배우는 빈티지한 색감과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의상, 비슷한 듯 다른 커플 룩으로 편안한 친구의 모습을 연출했다.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눈발’은 눈이 내리지 않는 마을로 전학 온 소년 민식(박진영)과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 예주(지우)의 이야기. 연민과 위로로 서로의 상처입은 마음을 녹이며 세상의 가혹한 시선과 맞서 싸우는 두 고등학생의 가슴 아픈 사연을 담았다.
박진영은 영화 속 민식을 연기하며 자신의 고등학교 1학년 때가 떠올랐다. 그는 “중3까지 진해에 살다가 연습생 시작하면서 2010년 고1 때 올라왔다 모르는 사람들 속에 섞여 들어가야 하고 밉보이고 싶지 않으니까 웃고는 있었지만 뭘 잘 모르니까 속은 타들어갔다. 그게 대본 속의 민식이를 볼 때 너무 와 닿았고 그 순간 민식과 저의 동질감이 시작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지우는 어린 나이에 세상의 얼룩을 뒤집어 쓴 여주인공의 삶에 몰입하기 위해 아픈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예주가 놓인 상황이 가슴 아프고 힘들었다. 그래도 전 예주가 믿음이라는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그 순수하고 예쁜 마음에서 저도 위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영과 지우의 화보는 3월 2일 발간되는 하이컷 193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8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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