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아이돌그룹 최고 솔로 아티스트…‘태연-지드래곤-지코’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아이돌 그룹 활동을 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들이 많이 있다.
 
그 중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있는 세명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주인공은 ‘태연-지드래곤-지코’
 
이 셋은 그룹 활동에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솔로 아티스트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태연은 28일 정오 ‘fine’을 공개하면서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아이돌그룹 최고 솔로 아티스트의 관심이 뜨겁다 그 주인공인 ‘태연-지드래곤-지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앨범 선주문 11만 4천 여장’ 태연
 
태연은 지난해 총 5곡을 음원사이트 연간차트 100위권에 진입시켰다. 태연이 차트에 랭크시킨 곡은 ‘Rain’(28위), ‘I’(48위), ‘Why"(65위), ‘제주의 푸른 밤’(88위), ‘11:11’(95위)으로 발라드 곡부터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써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태연은 지난해 OST와 CM송을 포함해 총 5장을 앨범을 발매하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작년 10월 첫 솔로앨범의 타이틀곡 ‘I’를 통해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를 한데 이어 올해 2월엔 ‘Rain’, 4월엔 ‘제주의 푸른 밤’, 6월엔 ‘why’, 11월엔 ‘11:11’을 히트시켰다.
 
태연은 28일 정오 ‘fine’을 공개하면서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며 인기를 실감케했고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 11만 4천여장을 기록, 여자 솔로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선주문 수량만으로 11만장을 돌파해 눈길을 끌며,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서 인정받고 있는 태연의 음색을 오롯이 담아 완성한 첫 정규 앨범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시켰다.
   
‘2017년 솔로 컴백?’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지난해 그룹활동매진으로 솔로 앨범을 내지 않았다. 하지만 이전 작품들을 통해 ‘원조 음원깡패’ 저력을 보여줬다. 지드래곤은 2009년 ‘HEARTBREAKER’, 2012년 ‘One of a Kind’, 2013년 ‘COUP D’ETAT’의 솔로 앨범을 내놓았다. 2009년과 2013년에는 솔로 콘서트를 열고 빅뱅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지드래곤이 컴백할수도 있다”며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저작권 깡패’ 지코
 
지코는 음원사이트 2016 차트 100위권에 ‘너는 나 나는 너’(7위), ‘Boys And Girls’(22위), ‘유레카’(78위), ‘사랑이었다’(91위) 총 4곡을 랭크시켰다. 특히 올해 1월 발매한 ‘너는 나 나는 너’와 ‘사랑이었다’는 그간 보여준 강한 힙합과 달리 감성적인 스타일에 도전한 곡으로 지코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평을 받으며 올 한해 네티즌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블락비 ‘YESTERDAY’로 컴백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있다.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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