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반려견 구하기 위해 얼어붙은 호수 기어간 ‘용감한 주인’ [토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반려견의 위태로운 목숨을 구하기 위해 얼어붙은 호수를 기어간 여성이 있다.
 
지난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런던 칭포드 지역에서 78세 여성 워딜이 목격한 감동적인 장면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워딜은 “프레디 안돼!”라고 외치며, 호수 가운데 얼음이 녹아 생긴 웅덩이로 다가가고 있는 여성을 목격했다고 한다.
 

dailymail
dailymail
 
여성은 물에 빠진 본인의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나아간 것.
 
워딜은 “어느 순간 여성이 보이지 않아 얼음에 빠졌나 생각했지만 다행히 여성과 반려견은 얼음 밖으로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워딜은 여성의 나이와 신원을 알 수 없었지만 자신의 촬영한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