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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러블리즈(Lovelyz) 정예인, “부상 때문에 좋은 무대 보여드리지 못하는 점 팬들과 멤버들에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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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러블리즈(Lovelyz) 정예인이 부상에 대한 아쉬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27일 러블리즈(Lovelyz)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정규 2집 ‘R U Ready?’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프로듀서 윤상이 mc로서 진행했다.
 
러블리즈(Lovelyz) 정예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러블리즈(Lovelyz) 정예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 기자간담회의 첫 질문은 러블리즈(Lovelyz) 리더 베이비 소울이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 앨범이 팀의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일 수 있는 작품이이라고 설명했다.
 
베이비소울 다음에는 멤버 케이가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멤버들이 녹음, 단독콘서트, 컴백 준비 때문에 매우 바빴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막내 예인은 안무 연습 도중에 발목을 심하게 접질렸다고 말해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또한 부상으로 인해 좋은 무대 선보이지 못하는 점 멤버들과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쇼케이스에서도 춤은 못 추지만 멤버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그의 말에 멤버 이미주는 추후 정예인도 건강 회복 후 합류해 더욱 상큼한 매력 선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런 그의 말은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한편, 러블리즈(Lovelyz)는 지난 26일 저녁 10시 정규 2집 ‘R U Ready?’로 전격 컴백했다. 더불어 타이틀곡 ‘WOW!’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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