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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인기가요’ 에이프릴(April), 봄을 부르는 요정들의 청순미 가득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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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인기가요’ 에이프릴(April)이 무공해 매력을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901에서 에이프릴(April)이 ‘봄의 나라 이야기’를 선보였다.
 
에이프릴(April)은 새 앨범 ‘프렐류드(Prelude)’로 지난달 4일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새 멤버 윤채경과 레이첼을 영입한 이후 첫 앨범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인기가요’ 에이프릴(April)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인기가요’ 에이프릴(April)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그들은 새 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 무대에서 남다른 인형 미모와 신비로운 안무로 남심이 설레게 했다. 특히 노란색 의상의 그들은 봄을 불러 들이는 듯한 상큼함까지 발산했다.
 
이와 같은 에이프릴(April)의 모습은 ‘청정돌’ 컨셉에 성숙함이 더해진 모습이었다.
 
또한 새해의 겨울과 함께 찾아온 이들은 봄의 초입에까지 활동해 에이프릴(April)이라는 팀 이름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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