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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구름,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열애설 터지자 게시물 삭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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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백예린은 24일 프로듀서 구름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현재 백예린의 인스타그램 속 게시물들이 대거 삭제된 상태다. 이어 백예린 측은 구름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오늘 24일 한 매체는 가수 백예린과 작곡가 구름이 음악적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백예린 / 백예린 SNS
백예린 / 백예린 SNS
 
이에 대해 백예린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예린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구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백예린은 지난 2012년 가수 박지민과 함께 여성듀오 15&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가수로 전향, ‘우주를 건너’와 ‘바이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 등이 대표곡으로 꼽히는 여성 솔로 싱어송라이터이다.
 
한편, 백예린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작곡가 구름은 기리보이, 정기고, B1A4, 양희은, 신승훈, 효린 그리고 백예린 등의 작/편곡가 및 프로듀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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