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공민지가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솔로앨범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22일 공민지 소속사 뮤직웍스측은 톱스타뉴스에 “공민지는 현재 솔로앨범을 위한 녹음작업에 몰두 중이다. 앨범이 발매되는 시기는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2017년 상반기 목표로 컴백준비중이다”라고 말하며 “디지털일지 미니로 발표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타이틀곡과 컨셉도 아직 논의 중이다 팬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컴백하기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공민지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을 마지막으로 투애니원해체 이후 첫 솔로앨범이란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크다. YG에서 뮤직웍스로 소속사를 이적 후 나오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공민지는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 하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난주에도 녹음작업을 병행하며 컴백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첫 솔로앨범인 만큼 공민지가 직접 다양한 뮤지션들과 접촉했으며 박재범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성사됐다. 박재범은 공민지의 제안에 흔쾌히 응한 뒤 이미 녹음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2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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