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피고인’ 오창석, 선 지키는 내면 연기…‘시청자 호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오창석이 지성-엄기준과 첨예한 신경전을 벌여 시청자들을 흥분시켰다.
 
오창석은 21일 방송 된 SBS 드라마 ‘피고인’ 10부에서 각기 다른 편에 있는 지성-엄기준과 차례로 신경전을 벌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준혁(오창석)은 박정우(지성)의 딸 하연이(신린아)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박정우가 사건에 관련한 결정적인 것을 숨기고 있다고 확신하고 정우를 접견했다. 상고 포기에 관한 일상적인 대화가 오갔으나 서로의 본심을 숨긴 채 눈빛으로 대화하는 무언의 ‘수 싸움’에 흥미가 배가됐다. 뒤이어 조사실에서 만난 차민호(엄기준)와도 박정우 사건을 언급하며 밀리지 않는 신경전을 벌여 박정우와 차민호 사이 피 튀기는 전쟁의 ‘키맨’임을 확실히 했다.
 
 
‘피고인’ 오창석 / SBS ‘피고인’
‘피고인’ 오창석 / SBS ‘피고인’
 
이날 오창석은 점잖은 모습으로 선을 지키면서도 날카로운 한 방이 있는 내면 연기를 소화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피고인’ 초반부 박정우 사건을 조사하며 혼란스러워 하던 모습보다 한층 날이 서 있는 모습으로 진일보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피고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