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속고 속이는 심리전 이끌어가는…‘피고인’, 지성-권유리-엄기준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피고인 시청률이 21.4%가 돌파 하며 월화드라마 1위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피고인은 지난 1월 2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꾸준이 상승세를 이어 오고있다. 이에 열연하고 있는 주연배우들 연기력이 극찬을 받고있다. 그 주인공은 지성-권유리-엄기준.
 
배우들의 열연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에 극의 몰입감을 더해 인기 몰이를 하고있는 피고인은 종영을 7회 남겨 두고있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고있다.
 
이에 월화드라마 1위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있는 피고인의 주연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자.
   
‘감정연기의 끝판왕’ 지성
 
지성은 피고인에서 감정씬이 주를 이룬다. 그는 연기를 하면서 시청자들을 빨아들이는 능력으로 매회 감정연기를 보여주면서 극찬을 받고있다.
 
이에 지성은 극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활로 본인의 감정을 매번 다르게 상황에 맞게 잘표현하며 상황에 맞는 연기를 보여주며 이게 정말 실제로 겪은일 처럼 느껴질 정도로 몰입감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있다. 
   
‘완벽한 변신의 연기돌’ 권유리
 
피고인속 권유리는 감옥에 있는 지성을 밖에있는 상황과 연결해주는 연결고리 같은 역할을 하고있다. 그는 작품속에서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빼고 열연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
 
그는 대학시절 연기를 전공한만큼 폭넓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들고있다. 극중 지성과 팽팽한 신경전도 보였지만 이에 굴하지않고 본인만의 연기력으로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고있다.
   
‘악역연기는 독보적인’ 엄기준
 
캐릭터를 엄기준으로 만드는 특별한능력. 그는 본인의 캐릭터를 엄기준화 시킨다. 그가 작품의 캐릭터에 녹아들어 자신만의 색으로 잘 표현 하는 만큼 이번 피고인에서도 1인2역을 소화하며 어마어마한 연기력을 보여주고있다.
 
그가 가진 능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드라마속 지성과 권유리 둘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보이는 표정연기와 내면에서 갈등하는 연기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것이다.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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