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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윤현민, 위화감 없는 형사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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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윤현민이 이전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낸다.
 
‘보이스’ 후속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로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있는 윤현민은 소속사를 통해 ‘터널’의 프로모영상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극중 엘리트 형사이자 냉혈한 캐릭터답게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터널’ 윤현민 / 제이에스픽쳐스 메니지먼트
‘터널’ 윤현민 / 제이에스픽쳐스 메니지먼트
 
 
15일 첫 공개 된 드라마 ‘터널’의 주인공 3인 프로모 영상에서는 윤현민이 연기하는 김선재 역을 ‘2017년 싸가지 갑 엘리트 형사’로 소개하고 있다.
 
윤현민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다정다감한 반려견의 아빠이자 젠틀하고 스윗한 매너남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것과는 180도 다른 매력이 예고되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윤현민이 촬영중인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은 내달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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