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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채정안, 재벌 3세 아내 역으로 기품 있는 ‘카리스마’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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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채정안이 드라마 속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로 등장한다.
 
오는 17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을 통해 재벌 3세 모승재(연정훈 분)의 아내 송미은 역을 맡은 채정안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채정안이 맡은 송미은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촉망 받는 여배우에서 재벌3세의 아내로 신분 상승한 인물이다. 송미은은 타고난 안목과 패션 센스, 자신이 가진 미모와 매력을 무기로 탁월한 내조를 보임과 동시에 상류사회에도 빠르게 적응해 나가며 셀럽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다.
 
‘맨투맨’ 채정안 / 드라마 하우스
‘맨투맨’ 채정안 / 드라마 하우스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에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재벌 3세 아내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채정안은 ‘맨투맨’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로 등장한다. 더불어 그녀가 갖고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푸는 것도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한 최정예 국정원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코믹 멜로 스파이 첩보 액션 드라마로 박해진-박성웅-김민정-연정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맨투맨’은 4월 21일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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