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주간 아이돌’ 정형돈의 예언이 현실화 될까?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고막 여친’으로 사랑 받는 볼빨간 사춘기가 출연했다.
이날 MC인 정형돈은 볼빨간 사춘기에게 함께 콜라보를 하자고 했다. 이에 볼빨간 사춘기는 다소 당황했지만 정형돈의 거침없는 몰이에 어떨 결에 승낙했다.
이에 정형돈은 4월에 콜라보가 나올 것이라고 예고하며 곡은 ‘벚꽃 대선’이라고 말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하지만 현재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구속돼 박근혜 대통령 뇌물죄 문제가 더 가시화 됐고 헌법재판소(헌재)에서도 탄핵심판 최종 변론 기일을 이달 24일로 잡아둔 상태여서 이 ‘벚꽃 대선’이 농담처럼만 들리지는 않는 상태가 됐다. 만약 3월 중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다면 벚꽃 대선이 진짜 현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형돈이와 대준이-볼빨간 사춘기가 진짜 ‘벚꽃 대선’을 발표해 시류를 타고 ‘벚꽃엔딩’의 버스커버스커처럼 흥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고막 여친’으로 사랑 받는 볼빨간 사춘기가 출연했다.
이날 MC인 정형돈은 볼빨간 사춘기에게 함께 콜라보를 하자고 했다. 이에 볼빨간 사춘기는 다소 당황했지만 정형돈의 거침없는 몰이에 어떨 결에 승낙했다.
이에 정형돈은 4월에 콜라보가 나올 것이라고 예고하며 곡은 ‘벚꽃 대선’이라고 말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하지만 현재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구속돼 박근혜 대통령 뇌물죄 문제가 더 가시화 됐고 헌법재판소(헌재)에서도 탄핵심판 최종 변론 기일을 이달 24일로 잡아둔 상태여서 이 ‘벚꽃 대선’이 농담처럼만 들리지는 않는 상태가 됐다. 만약 3월 중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다면 벚꽃 대선이 진짜 현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형돈이와 대준이-볼빨간 사춘기가 진짜 ‘벚꽃 대선’을 발표해 시류를 타고 ‘벚꽃엔딩’의 버스커버스커처럼 흥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1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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