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남다른 구인 광고로 웃음 유발…‘멍멍이는 왜?’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태준이 남다른 구인 광고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13일 박태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의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와서 구인 조건을 더 디테일하게 정리 후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구인: 일요일 마다 촬영 모델 (매주 촬영) 남 1 여 1, 스튜디오 촬영. 3~4시간 메이크업 안 해도 됨” 등 구체적인 조건을 적은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러한 그의 광고에는 구인과 무관한 귀여운 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태준, 나도 지원해볼까”, “박태준, 멍멍이 귀여워”, “박태준, 댕댕이가 귀여워서 글이 눈에 안 들어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태준은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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