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연인에서 결혼까지 성공한 커플들이 궁금하다.
2017년 연인에서 결혼까지 이어진 비-김태희, 문희준-소율 부부와 류수영-박하선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올해 가장 핫한 스타들로 연애 부터 결혼까지 전부 화제가 된 스타들이다. 비-김태희, 문희준-소율, 류수영-박하선 그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극비 결혼, 신혼여행’ 비-김태희
비와 김태희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양가 부모와 친인척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혼배 미사를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장소와 시간을 당일 오전 참석자에 한해 공지하며 철통 보안을 유지 했다.
성당 관계자는 결혼 2시간 전까지도 “우리 성당에는 오늘 혼례미사가 없다. 뭔가 착오가 있는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2년 한 CF에서 만난 인연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비는 김태희의 권유로 천주교 신자가 되는 등 결혼을 준비해왔다.
‘아이돌 부부1호’ 문희준-소율
문희준(38) 소율(본명 박혜경·25)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방송에서도 몇 번 이야기했지만, 정말 검소하다”고 말하면서 “교제를 시작했을 때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예능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집에 가면 말이 없는 편이다. 소율 양은 나보다 웃기려고 하는 성격이다. 항상 보면 즐겁고 행복하다. 그런 모습에 반했다”고 이야기하며 애정을 들어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처음 만난 뒤 지난해 4월부터 연인이 됐으며 12일 결혼했다.
‘작품에서 맺은 인연’ 류수영-박하선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의 연기 인생 2막이 시작됐다. MBC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은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2일 연예계 배우 부부에 이름을 올렸다. 두 배우 모두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차기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중의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신혼여행을 앞당겨 다녀오는 등 적극적인 변화를 선택했다. 과연 대중이 결혼 후 연기 인생 2막을 맞이하는 박하선과 류수영의 첫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연예인 커플에게 결혼은 서로에게 득이 될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며 독이 될 수도 있다. 결혼 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기존 이미지가 고착될 수도 있고, 그마저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부부 스타 들이 결혼 전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연인에서 결혼까지 성공한 커플들이 궁금하다.
2017년 연인에서 결혼까지 이어진 비-김태희, 문희준-소율 부부와 류수영-박하선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올해 가장 핫한 스타들로 연애 부터 결혼까지 전부 화제가 된 스타들이다. 비-김태희, 문희준-소율, 류수영-박하선 그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극비 결혼, 신혼여행’ 비-김태희
비와 김태희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양가 부모와 친인척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혼배 미사를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장소와 시간을 당일 오전 참석자에 한해 공지하며 철통 보안을 유지 했다.
성당 관계자는 결혼 2시간 전까지도 “우리 성당에는 오늘 혼례미사가 없다. 뭔가 착오가 있는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2년 한 CF에서 만난 인연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비는 김태희의 권유로 천주교 신자가 되는 등 결혼을 준비해왔다.
‘아이돌 부부1호’ 문희준-소율
문희준(38) 소율(본명 박혜경·25)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방송에서도 몇 번 이야기했지만, 정말 검소하다”고 말하면서 “교제를 시작했을 때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예능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집에 가면 말이 없는 편이다. 소율 양은 나보다 웃기려고 하는 성격이다. 항상 보면 즐겁고 행복하다. 그런 모습에 반했다”고 이야기하며 애정을 들어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처음 만난 뒤 지난해 4월부터 연인이 됐으며 12일 결혼했다.
‘작품에서 맺은 인연’ 류수영-박하선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의 연기 인생 2막이 시작됐다. MBC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은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2일 연예계 배우 부부에 이름을 올렸다. 두 배우 모두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차기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중의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신혼여행을 앞당겨 다녀오는 등 적극적인 변화를 선택했다. 과연 대중이 결혼 후 연기 인생 2막을 맞이하는 박하선과 류수영의 첫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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