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슬기 기자) 조응천이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위한 서명 촉구에 나섰다.
지난 16일 조응천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능하지도 않겠지만 국회에서 내일 당장 특검법 개정법률안을 의결한다 해도 정부는 맘만 먹으면 15일 동안 개정 법률안을 공포하지 않고 붙잡고 있을 수 있고(헌법 제53조 제1항) 그 사이에 며칠 남지 않은 특검 1차 수사기한(2월28일)이 그대로 지나가버려 박영수 특검팀은 일단 해체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글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해체된 특검에게 개정법률안에 따라 수사기간 연장이 적용될런지도 법리상 의문이고요.... 이제라도 황교안 국무총리는 자신을 임명한 대통령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따라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승인하여야 합니다. 특검 수사기간 연장요청을 승인해주면 간단히 해결될 일인데 왜 이리 복잡한 궁리를 해가며 빙빙 돌아가야 하나요”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끝으로 “비선농단, 정경유착, 권언유착 등 적폐를 해소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이제 특검 수사기간 연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작은 뜻이 모여 큰 힘이 됩니다. 특검연장 촉구 서명에 적극 참여해 주세요”라고 촉구했다.
이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에 대해 이외수가 전격적인 환영의 뜻을 내비친 것이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응천, 서~명”, “조응천, 역시 법을 잘 아시는 분이라 전문성이”, “조응천, 참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응천은 최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16일 조응천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능하지도 않겠지만 국회에서 내일 당장 특검법 개정법률안을 의결한다 해도 정부는 맘만 먹으면 15일 동안 개정 법률안을 공포하지 않고 붙잡고 있을 수 있고(헌법 제53조 제1항) 그 사이에 며칠 남지 않은 특검 1차 수사기한(2월28일)이 그대로 지나가버려 박영수 특검팀은 일단 해체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글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해체된 특검에게 개정법률안에 따라 수사기간 연장이 적용될런지도 법리상 의문이고요.... 이제라도 황교안 국무총리는 자신을 임명한 대통령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따라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승인하여야 합니다. 특검 수사기간 연장요청을 승인해주면 간단히 해결될 일인데 왜 이리 복잡한 궁리를 해가며 빙빙 돌아가야 하나요”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끝으로 “비선농단, 정경유착, 권언유착 등 적폐를 해소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이제 특검 수사기간 연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작은 뜻이 모여 큰 힘이 됩니다. 특검연장 촉구 서명에 적극 참여해 주세요”라고 촉구했다.
이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에 대해 이외수가 전격적인 환영의 뜻을 내비친 것이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응천, 서~명”, “조응천, 역시 법을 잘 아시는 분이라 전문성이”, “조응천, 참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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