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태항호가 ‘태블리’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태호항’역으로 맹활약중인 태항호가 고된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성격 미남의 면모를 과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태항호는 극 중 최태호(최태준 분)에게 납치를 당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양손을 포박중인 모습이다. 특히 고통스러운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태블리’라는 애칭에 걸맞은 사랑스러움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날 태항호는 결박 당한 손을 풀기 위해 발버둥치는 장면을 촬영하다 스텝 여럿이 팔목에 칭칭 감아놓은 청테이프를 괴력으로 찢는 돌발 NG를 내 촬영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태항호가 예측불가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태호항’역으로 맹활약중인 태항호가 고된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성격 미남의 면모를 과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태항호는 극 중 최태호(최태준 분)에게 납치를 당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양손을 포박중인 모습이다. 특히 고통스러운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태블리’라는 애칭에 걸맞은 사랑스러움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날 태항호는 결박 당한 손을 풀기 위해 발버둥치는 장면을 촬영하다 스텝 여럿이 팔목에 칭칭 감아놓은 청테이프를 괴력으로 찢는 돌발 NG를 내 촬영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6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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