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숙의 예술혼이 불타 올랐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윤정수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녹화 당시 김숙은 직접 준비한 초콜릿 팩을 윤정수에게 발라주는 등 전신마사지를 해주며 ‘쇼윈도부부’ 답지 않게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하지만 마사지 도중 잠이 든 윤정수를 보며 장난기가 발동한 김숙은 미리 준비한 헤나 잉크로 윤정수의 다리에 커다란 두꺼비 문신을 새겼다. 아무것도 모른 채 꿀잠을 자고 일어난 윤정수는 자신의 다리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 경악과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숙은 “오빠가 코 골면 예술혼이 불타오른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내 앞에서 코 골지 마”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의 ‘웃픈’ 이야기는 14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4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