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역적’ 김상중은 나이가 들어도 김상중이었다.
13일 방송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김상중이 신흥 도적 세력에게 살해 위협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김상중이 책략으로는 한수 위였다.
김상중은 신흥 세력이 판 함정에 역으로 함정을 파 그들을 일거에 소탕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장차 대도 홍길동이 될 윤균상은 이번 화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 힘은 강하지만 아직 쓸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3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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