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오민석이 ‘문제적 남자’에 같은 회사 식구인 배우 이상윤을 추천했다.
오민석은 1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민석은 ‘뇌섹 링딩동’ 대결을 배우 동료인 하석진 김지석과 펼쳤다.순발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 중 그는 “협업인 줄 알았는데 너무 경쟁이 세다”라고 말해 웃음을 줫다.
대결의 승자는 하석진이었다. 이에 김지석은 “평소에 끈을 좋아하시나보다. 난 익숙하지 않은데 누구는 빠르다”란 이상한 취향(?)공격으로 그를 놀려댔다.
또한 이날 방송을 마치며 오민석은 “이상윤을 추천하고 싶다. 한 번 나오라. 아주 재밌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3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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