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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K-팝스타 시즌6’ 전민주-김소희-이수민, 미쓰에이 ‘굿 바이 베이비’로 TOP1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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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K-팝스타 시즌6’에서 JYP걸스의 무대가 펼쳐졌다.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에서는 TOP10을 위한 서바이벌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선 크리샤츄, 고아라, 김혜림이 힘을 합친 YG걸스와 전민주, 김소희, 이수민이 힘을 합친 JYP걸스가 맞대결에 나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K-팝스타 시즌6’ 출연진 / SBS ‘K-팝스타 시즌6’ 방송 캡처
‘K-팝스타 시즌6’ 출연진 / SBS ‘K-팝스타 시즌6’ 방송 캡처
 
그중 전민주-김소희-이수민는 미쓰에이 ‘굿 바이 베이비’를 선곡했다. JYP소속 걸그룹인 미쓰에이의 히트곡이자 프로듀서 박진영의 메가히트곡을 가지고 나온 것이다.
 
여기서 세 사람은 실제 미쓰에이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더불어 남다른 비주얼과 각선미로 남심이 설레게 했다.
 
이 무대를 보고 양현석은 이들이 이번 무대 정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다. 원래 예상했던 수준을 뛰어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는 시너지가 나길 기대했는데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고 평했다.
 
박진영은 그 말이 일리는 있다고 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몇년 동안 미쓰에이가 준비했던 퍼포먼스를 3주 만에 해냈다는 것이 훌륭했다고 평했다. 또한 멤버들이 자신들이 주문한대로 잘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김소희는 노래가 약간 아쉬웠다고 말했다. 또한 유희열은 YG, JYP 이 두 회사가 이렇게 다르구나 하고 흥미롭게 봤다고 평했다.
 
한편, SBS ‘K-팝스타 시즌6’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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