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신구-김영애가 가족들에게 깜짝 발표를 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신구, 김영애가 가족들에게 강릉으로 내려가겠다고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현경, 이동건은 두 사람의 건강 문제로 반대했지만 두 사람의 고집을 꺾지는 못했다.
그리고 신구는 그동안 일 때문에 바빠서 즐기지 못한 신혼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영애의 모습을 남은 시간 동안 눈과 마음에 실컷 담겠다는 말로 여심이 설레게 했다.
또한 김영애도 신구의 눈 노릇을 잘하겠다고 말해 가족들은 더 이상 반대하지 못했다.
해당 가족회의 이후 이동건, 오현경은 계속 반대했어야 했나 고민했지만 반려자인 최원영, 조윤희의 조언을 듣고 결국 납득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신구, 김영애가 가족들에게 강릉으로 내려가겠다고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현경, 이동건은 두 사람의 건강 문제로 반대했지만 두 사람의 고집을 꺾지는 못했다.
그리고 신구는 그동안 일 때문에 바빠서 즐기지 못한 신혼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영애의 모습을 남은 시간 동안 눈과 마음에 실컷 담겠다는 말로 여심이 설레게 했다.
또한 김영애도 신구의 눈 노릇을 잘하겠다고 말해 가족들은 더 이상 반대하지 못했다.
해당 가족회의 이후 이동건, 오현경은 계속 반대했어야 했나 고민했지만 반려자인 최원영, 조윤희의 조언을 듣고 결국 납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1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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