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홍진영이 걸그룹 도전에 대해 포부를 밝혔다.
오늘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이하 ‘슬램덩크2’)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숙, 홍진경, 김주희,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진영은 “모르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제가 걸그룹 스완을 했었다”며 “두 달 만에 망했지만 이런 기회에 못다 핀 꽃을 피워보고 싶었다. 양쪽을 병행하면서 노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홍진영은 “노래는 몰라도 춤은 정말 쉽지 않았다. 녹화를 할수록 점점 더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쉬운 도전은 아니고 열심히 노력해서 몸도 마음도 경건하게 만들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8 15: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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