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공민지가 탈퇴 후 첫 예능 도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오늘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이하 ‘슬램덩크2’)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숙, 홍진경, 김주희,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민지는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독특하고 재미있는, 신선한 캐릭터를 가진 언니들을 만나서 같이 예능을 하는게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NE1 탈퇴 후) 예능이 처음인데 재밌는 언니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솔로 준비 이전 언니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든든한 응원군 만난 것 같아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8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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