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최고의 사랑’ 김숙, 순백의 설산에서 ‘엘숙’ 변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님과 함께 시즌2 에서 윤정수와 김숙이 일본의 설원에서 ‘겨울왕국’을 재현했다.
 
일본여행 중 아름다운 설산에 오르게 된 김숙과 윤정수는 개그맨 커플답게 미리 준비해온 소품을 이용해 각자 어딘가 조금 이상한 엘사와 올라프로 변신했다.
 
엘사 아닌 ‘엘숙’으로 변신한 김숙은 홀로 ‘렛잇고’를 열창했고, 이를 지켜본 ‘올라프’ 윤정수는 “엘사 아니고 손오공 같은데?”라며 김숙을 놀렸다.
 
이에 김숙은 커다란 눈뭉치를 던져 윤정수를 도발했다. 그 후 아무도 말릴 수 없는 격렬한 눈밭 육탄전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함께2’ 윤정수-김숙 / JTBC ‘님과함께2’
‘님과함께2’ 윤정수-김숙 / JTBC ‘님과함께2’
 
전쟁을 방불케 하는 눈싸움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것도 잠시. 가위바위보로 차가운 눈밭에 얼굴을 묻는 내기를 하며 ‘게임중독 내기부부’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쇼윈도부부’이 재현한 ‘겨울왕국’은 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高)의 사랑’에 합류한 새 커플 유민상-이수지의 첫 만남도 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