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지승현이 신경전을 펼쳤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이동건이 지승현이 입원한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건은 지난 회에서 지승현의 신장 양도 수술 이야기가 거짓임을 알게 됐다.
이에 의식이 든 지승현에게 자신이 그 거짓말을 알게 됐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지승현은 거짓말인 것은 중요하지 않고 자신이 조윤희를 사랑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이에 이동건은 네 입에서 사랑이란 말하지 말라고 일갈했다.
이후 지승현은 이동건의 입을 막기 위해 부하들의 차를 타고 추격전까지 펼쳤지만 이는 결국 뜻대로 되지 않았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이동건이 지승현이 입원한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건은 지난 회에서 지승현의 신장 양도 수술 이야기가 거짓임을 알게 됐다.
이에 의식이 든 지승현에게 자신이 그 거짓말을 알게 됐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지승현은 거짓말인 것은 중요하지 않고 자신이 조윤희를 사랑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이에 이동건은 네 입에서 사랑이란 말하지 말라고 일갈했다.
이후 지승현은 이동건의 입을 막기 위해 부하들의 차를 타고 추격전까지 펼쳤지만 이는 결국 뜻대로 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4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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