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내일그대와’ 이제훈과 신민아의 7년 전 만남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tvN ‘내일그대와’ 2화에서는 7년 전 지하철에서 첫 만남을 가진 유소준(이제훈)과 송마린(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유소준이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것도 이 순간이었다.
이날 7년 전 유소준은 부모님과 지하철에 있던 중 아빠와 다퉜고, 아빠와 멀리 떨어진 곳에 혼자 서있었다. 그러던 중 송마린이 “왜 나를 찍냐”며 다가왔다. 유소준은 억울했지만 “내려서 핸드폰 확인하자”는 송마린의 말에 지하철에서 내렸다.
지하철에서 내린 뒤 두 사람은 몰래 카메라의 공방을 두고 다퉜고 순간 떠났던 지하철에서 사고가 났다. 유소준의 부모님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49제를 위해 사고가 났던 장소를 찾은 유소준은 갑작스러운 두통을 호소했고 순간 시공간을 이동했다. 그것이 유소준의 첫 번째 여행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4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