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최고의 사랑’ 서인영이 쇼핑 중 웨딩슈즈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31일 방영된 JTBC ‘최고의 사랑’에서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부부의 마지막 두바이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웨딩샵을 발견한 서인영은 “여기는 뭐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이것 봐 웨딩슈즈”라고 크라운제이에게 외친 후 “서방 나도 웨딩슈즈 신고싶다”라고 졸라댔다.
이를 들은 크라운제이는 “신어야지 곧 신을 나이가 맞지”라고 답했다.
이에 서인영은 “왜 말을 더듬어?”라고 쏘아 붙이며 “나 이거 신을 수 있는 날이 올까?”라고 되물었다.
크라운제이는 “내 생각에는 굉장히 긍정적인 검토가 필요할것같아”라고 맞받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31 2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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