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월계수’ 홍기표(지승현 분)가 시청자들에게 이시대의 진정한 순정남으로 인정받고 있다.
28일 방송에서 연실(조윤희 분)에게 무릎을 꿇으며 ‘돌아오라’ 애원하고 있던 홍기표는 갑자기 나타난 이동진(이동건 분)에 충동적으로 농약을 마시려한다.
하지만 동진은 그런 기표를 밀어버리고 그로인해 선반에 쌓여있던 농기구들이 무너지려는 순간 자신의 옆에 멍하니 서있던 연실을 발견한 기표는 자신의 몸을 날리며 대신 그 농기구들에 깔리고 만다.
연실의 목숨을 구하며 장파열에 목숨이 위독해진 홍기표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진정한 순정남이다”,“연실이 기표랑 결혼해라” 등 기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31 1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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