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배우 김인권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에 자타공인 감초 연기자 김인권이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 PD의 2017년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김인권은 윤소림의 담임 선생님인 봉선생 역을 맡았다. 봉선생은 ‘해내야 한다 너의 대학 나의 결혼’을 급훈으로 하는 소림의 노총각 담임선생님으로, 제자인 소림의 장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며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김인권이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외과의사 봉달희’, 영화 ‘히말라야’, ‘쎄시봉’,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에서 명불허전의 캐릭터 소화력을 뽐냈던 믿고 보는 신스틸러인 만큼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도 맛깔 난 연기로 적재적소에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31 0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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