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바로 SBS 드라마 ‘피고인’이 웰메이드 스릴러 드라마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배우들의 열연이 주목받고있다.
지성, 엄기준, 권유리의 작품속 인물에 대해 알아보자.
‘딸바보 박정우’
‘피고인’에서 강력사건 전담부서인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의 에이스로 스스로도 검사를 천직으로 여기는 박정우를 연기한 지성.
작품 속 박정우는 집에만 오면 수퍼맨이 평범하게 변신하듯 마음 약하디 약한 딸바보 아빠가 된다.
‘1인2역 완벽소화 엄기준’
배우 엄기준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피고인’에서 엄기준은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며 술과 여자를 달고 사는 ‘싸이코패스 살인마’의 차민호와 ‘철두철미한 CEO’ 차선호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소녀시대 아닌 연기자 권유리’
소녀시대 멤버인 권유리는 2007년 ‘못말리는 결혼’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고 이후 ‘패션왕’ ‘동네의 영웅’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4 1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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