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의 해피엔딩은 너무도 험난했다.
18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 진혁, 극본 박지은)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이 서로를 끌어 안고 누웠다.
이날 심청은 “근데 마대영은 기억을 다 잃었어도 인어는 기억하고 있네”라고 답했다.
그러다 갑자기 청은 “근데 정말로 전생의 모든 것이 똑같이 반복되기만 할까”라고 몸을 일으키며 물었다.
이어 심청은 “마대영의 기억을 지울 때 다른 사람을 봤어”라고 답해 허준재를 놀래켰다.
청은 “우리가 죽을 때 맞은 창은 마대영이 던진 창이 아니었거든”라며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답했다.
그는 “다른 사람이었어. 그 사람 얼굴을 봤어”라며 “우리가 아는 사람”라고 전했다.
한편, SBS ‘푸른 바다의 전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 진혁, 극본 박지은)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이 서로를 끌어 안고 누웠다.
이날 심청은 “근데 마대영은 기억을 다 잃었어도 인어는 기억하고 있네”라고 답했다.
그러다 갑자기 청은 “근데 정말로 전생의 모든 것이 똑같이 반복되기만 할까”라고 몸을 일으키며 물었다.
이어 심청은 “마대영의 기억을 지울 때 다른 사람을 봤어”라고 답해 허준재를 놀래켰다.
청은 “우리가 죽을 때 맞은 창은 마대영이 던진 창이 아니었거든”라며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답했다.
그는 “다른 사람이었어. 그 사람 얼굴을 봤어”라며 “우리가 아는 사람”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8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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