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말하는대로’ 솔비, “SNS가 긍정적으로 쓰였으면 좋겠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말하는대로’에 솔비가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송소희, 솔비,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그동안 연예인이 되고 나서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그동안 악플 때문에 괴로웠던 이야기나 ‘솔비 동영상’ 때문에 힘들었던 것을 이야기하며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그 영상 때문에 솔비의 어머니가 쓰러졌다고 말해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그리고 우울증 진단을 받고 난 뒤 미술과 여행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SNS가 자신을 상처를 줬지만 여행 중 알게 된 실종가족들과 만나고 난 뒤 SNS로 이에 대해 공유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SNS가 긍정적으로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청중들에게 박수받았다.
 
한편, JTBC ‘말하는대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