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그룹 믹스(MIXX)와 래퍼 지조가 ‘올드스쿨’에서 입담을 뽐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믹스(리야, 아리, 한나, 희유, 미아)와 지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믹스는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는 소녀시대 그리고 친해지고 싶은 그룹을 묻는 질문에는 여자친구를 선택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믹스 미아는 “소녀시대 선배님들은 매 앨범마다 콘셉트가 달라지신다. 저희도 지금은 청순한 콘셉트인데 나중에는 센 콘셉트도 하고 싶고 힙합도 해보고 싶다”며 “소녀시대 선배님 같은 월드스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왜 여자친구와 친해지고 싶냐면 여자친구 멤버 은하가 초등학교 동창이다. 최근에 방송에서 만났는데 프로그램이 끝날 때 간신히 인사했다. 그런데 너무 반갑게 맞아주더라”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8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