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최고의 사랑’에서 개미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17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최고의 사랑’에서는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이 최초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한 후 8년 여만에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됬다.
짐을 싸서 서인영 집에 도착한 크라운제이는 거실에 널려있는 서인영의 짐을 보고 놀란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서인영이 여행용 가방에 넣으려고 들고 온 ‘킬 힐’을 보고 “싸우러 가냐”라고 혀를 내둘렀다.
많은 짐 때문에 활용할 캐리어가 부족해진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의 캐리어에 짐을 넣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서인영은 “내 가방도 꽉 찼다”라고 손사래를 치며 신혼여행 출발 전부터 티격태격했다.
이후 수많은 캐리어와 가방을 들고 공항에 도착한 두 사람은 패션 피플의 면모를 뽐내는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최고의 사랑’ 방송에서 서인영은 패셔니스타답게 옷 방과 신발 방을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짐을 싸고 틈틈이 영어회화 공부를 하는 등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7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