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손석희가 특검의 김기춘-조윤선 조사 상황을 조명했다.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이규철 특검보가 기자들과 대담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전했다.
특히 특검이 박근혜 대통령과 2월 초에 대면 조사를 할 수 있다고 말한 점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다.
현재 특검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또한 김기춘, 조윤선 등 국정농단 의혹 관련 인물들 역시 금일 소환조사 중이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 핵심 논의 내용에 해당하는 뇌물죄와 블랙리스트 문제 수사가 거의 절정에 달했음을 의미한다.
이에 특검이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과 대면 조사를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규철 특검보는 대통령이 협조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룸’은 이러한 내용을 전하면서 특검이 언제 청와대 압수수색을 할 것인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이규철 특검보가 기자들과 대담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전했다.
특히 특검이 박근혜 대통령과 2월 초에 대면 조사를 할 수 있다고 말한 점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다.
현재 특검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또한 김기춘, 조윤선 등 국정농단 의혹 관련 인물들 역시 금일 소환조사 중이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 핵심 논의 내용에 해당하는 뇌물죄와 블랙리스트 문제 수사가 거의 절정에 달했음을 의미한다.
이에 특검이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과 대면 조사를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규철 특검보는 대통령이 협조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룸’은 이러한 내용을 전하면서 특검이 언제 청와대 압수수색을 할 것인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7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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