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플러스 사이즈의 발레리나는 신들린 듯한 ‘돌기’를 선보이며 갈채를 받았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늘씬한 발레리나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는’ 플러스 사이즈 발레리나 리지 하우웰(Lizzy Howell, 15)을 소개했다.
영상 속의 리지는 어려운 발레 동장으로 꼽히는 훼떼(Fouette, 제자리 돌기)를 연이어 펼치며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리지는 5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고 10년째 발레 레슨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즈에 맞춰 탭댄스까지 추는 그녀는 지난달에는 호두까기 인형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리지가 어려운 발레 동작을 우아하게 표현하는 영상은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녀는 순식간에 SNS 스타가 됐다. 수만 명의 팔로워가 그녀의 소식을 받아보길 원한 것이다.
리지는 “물론 체중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두 배는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사람들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트린다는 점에서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이 있다면, 그 누구도 당신을 저지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늘씬한 발레리나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는’ 플러스 사이즈 발레리나 리지 하우웰(Lizzy Howell, 15)을 소개했다.
영상 속의 리지는 어려운 발레 동장으로 꼽히는 훼떼(Fouette, 제자리 돌기)를 연이어 펼치며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리지는 5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고 10년째 발레 레슨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즈에 맞춰 탭댄스까지 추는 그녀는 지난달에는 호두까기 인형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리지가 어려운 발레 동작을 우아하게 표현하는 영상은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녀는 순식간에 SNS 스타가 됐다. 수만 명의 팔로워가 그녀의 소식을 받아보길 원한 것이다.
리지는 “물론 체중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두 배는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사람들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트린다는 점에서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7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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