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16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싱글라이더’ 제작보고회에 공효진이 연기 도중 호주에서 신고 당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병헌은 “공효진인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중요한 씬이 있었는데 바이올린 소리가 아니었다 ”며 에피소드를 먼저 이야기했다.
이어 공효진은 “심지어 호주에서 신고까지 당했다”며 “바이올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싱글라이더’는 오는 2월에 개봉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6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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