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솔로몬의 위증’에서 김현수가 의문의 전화번호를 획득했다.
14일 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서영주의 형이 김현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수를 포함한 검사단은 서영주의 집에 찾아갔다. 이어 서영주의 형에게 전화번호 몇 개를 받았다. 이는 서영주가 살해당한 크리스마스에 걸려온 전화였다.
조사 결과 이 전화번호는 공중전화 박스로 밝혀졌다. 이에 김현수는 이 공중전화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나간 서영주가 살해당했을 가능성에 대해 생각했다.
이후 공중전화 박스를 찾아 나선 검사단은 마지막 통화를 한 공중전화 박스까지 왔다. 이어 인근에 있는 문방구에 찾아갔다. 공중전화 박스를 잘 볼 수 있는 위치였기 때문이었다. 이에 김현수는 문방구 주인 할아버지를 찾아가 증언을 들었다.
그는 해당 공중전화 박스에서 전국고 학생을 봤다고 했지만 검사단에 유리한 증언은 아니라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결국 검사단은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다.
한편, JTBC ‘솔로몬의 위증’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서영주의 형이 김현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수를 포함한 검사단은 서영주의 집에 찾아갔다. 이어 서영주의 형에게 전화번호 몇 개를 받았다. 이는 서영주가 살해당한 크리스마스에 걸려온 전화였다.
조사 결과 이 전화번호는 공중전화 박스로 밝혀졌다. 이에 김현수는 이 공중전화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나간 서영주가 살해당했을 가능성에 대해 생각했다.
이후 공중전화 박스를 찾아 나선 검사단은 마지막 통화를 한 공중전화 박스까지 왔다. 이어 인근에 있는 문방구에 찾아갔다. 공중전화 박스를 잘 볼 수 있는 위치였기 때문이었다. 이에 김현수는 문방구 주인 할아버지를 찾아가 증언을 들었다.
그는 해당 공중전화 박스에서 전국고 학생을 봤다고 했지만 검사단에 유리한 증언은 아니라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결국 검사단은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4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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