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 마이 금비’ 허정은이 아픈 와중에도 오지호를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 ‘오 마이 금비’는 마지막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부분 기억을 잃어버린 허정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정은은 오지호에게 기억이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의 모습마저 기억하지 못하고 오지호, 박진희마저 알아보지 못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선보인 허정은의 괴로움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허정은은 계속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도 오지호를 생각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가슴아프게 했다.
가까스로 깨어난 그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오지호는 허정은을 찾아다녔다. 이내 오지호는 허정은을 찾았지만 오지호를 기억해내지 못했다. 그러나 아빠를 찾으려고 했다는 사실만은 기억하고 있었다.
이어 허정은은 쓰러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세가 악화된 허정은의 모습이 오지호는 더 해줄 말이 많다며 괴로워했다.
이처럼 서로를 생각하는 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KBS ‘오 마이 금비’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11일 방송된 KBS ‘오 마이 금비’는 마지막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부분 기억을 잃어버린 허정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정은은 오지호에게 기억이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의 모습마저 기억하지 못하고 오지호, 박진희마저 알아보지 못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선보인 허정은의 괴로움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허정은은 계속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도 오지호를 생각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가슴아프게 했다.
가까스로 깨어난 그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오지호는 허정은을 찾아다녔다. 이내 오지호는 허정은을 찾았지만 오지호를 기억해내지 못했다. 그러나 아빠를 찾으려고 했다는 사실만은 기억하고 있었다.
이어 허정은은 쓰러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세가 악화된 허정은의 모습이 오지호는 더 해줄 말이 많다며 괴로워했다.
이처럼 서로를 생각하는 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2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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