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최창엽에 대해 법원의 선고가 오늘(11일) 진행된다.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최창엽에 대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에 관한 선고 공판이 열린다.
앞서 검찰은 최창엽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최창엽의 변호인 측은 “최창엽이 초범이고 상습성이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특히 모든 혐의를 인정한 최창엽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결심 공판 이후 4차례에 걸쳐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 중인 상황.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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