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더블에스301의 멤버 김형준이 "비디오스타"에서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 글로벌 프린스 특집’에 출연한 더블에스301(Double S 301)의 멤버 김형준이 여전한 예능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미니앨범 발매와 해외 투어를 마친 후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나선 김형준은 수능 금지곡으로 선정된 ‘U R Man’의 음악에 맞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은 물론, “‘암욜맨’으로만 기억할까봐 무섭지만 동시에 기쁘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전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형준은 일본, 싱가폴, 페루, 멕시코, 볼리비아 등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으며, 어제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글로벌 프린스 특집 역시 그간의 활동과 관련된 유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 너무 반갑네요!”, “완전체 예능도 기대 됩니다! 방송 출연 많이 해주세요!”, “형준 오빠의 넘치는 예능감 때문에 한참을 웃었어요~ 계속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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