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미국 남성잡지 ‘플레이보이’가 국내에 진출한다.
(주)가야미디어는 11일 “오는 6월부터 한국에서도 63년 전통의 남성잡지 ‘플레이보이’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미국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 Inc.와 발행 계약을 맺은 (주)가야미디어는 지난 25년간 ‘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 메종’, ‘에스콰이어’, ‘하퍼스 바자’, ‘모터 트렌드’ 등의 글로벌 잡지를 국내 최초로 라이선스 발행한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플레이보이’ 한국판은 ‘플레이보이’ 편집 방침에 준해 셀러브리티 인터뷰, 유머, 정치사회적 이슈, 라이프스타일 기사, 매력적인 화보를 게재할 예정이다.
이어 “우리나라가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사진, 매력적이고 자극적이면서도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흥분된다"며 "오랜 시간 동안 의미 있고 유익한 관계를 유지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판을 추가하면 ‘플레이보이’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발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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