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이 남주혁 앞에서 양 팔을 번쩍 들고 있는 ‘반성복주’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각각 피땀 흘린 노력 끝에 역도 국가대표가 된 역도선수 김복주 역, 스스로를 괴롭혔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수영선수 정준형 역을 맡아 인생연기를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극중 초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아웅다웅’ 친구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후 애정 가득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태. 이와 관련 이성경이 남주혁 앞에서 팔을 번쩍 들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성경이 울상을 지은 채 반성의 뜻을 전하고 있는 반면, 남주혁은 당장이라도 꿀이 떨어질 듯한 ‘꿀뚝남(꿀이 뚝뚝 떨어지는 남자)’의 표정으로 이성경을 바라보고 있는 것.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끝없는 사랑싸움의 이유와 화해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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