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박근혜가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하여 답변서를 제출 한 것에 관하여 다뤘다,
10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헌재에서 대통령이 제출한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한 답변서가 부실해서 다시 제출하라고 했다” 라고 하면서 답변서 내용에 당시 공식일정이 없는날이여서 관저에서 쉬고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오전 10시에는 세월호 관련 서면 보고를 받았고, 오전 11시20분에는 세월호 사진 이 포함한 보고 서를 받았지만 보고서를 검토만 했다고 전했다. 오전10시 30분에 해경청장에게 “최선을 다해 구조해라” 지시 후 중대본에 방문할때까지 지시를 내린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중대본에 늦은 이유에 대해서는 오후 3시 지시를 했지만 경호 관계 등의 문제로 출발시간이 지연됬다고 전했다.
‘정치부회의’는 이에 대해 “답변서에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고 전하면서, “오죽하면 헌재 측에서도 다시 제출하라고 요구했을까” 라며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0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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