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화랑’ 박형식이 고아라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9일 방송된 ‘화랑’에서 아로(고아라 분)은 선우(박서준 분)이 불통이라는 애기를 듣고 삼백종(박형식 분)을 불러냈다.
아로는 빚진 돈을 갚은 이후 “앞으로 엮이지 말자”고 말하며 자리를 뜨려 했으나 삼맥종의 목소리가 아로를 잡았다.
이와 같은 설왕설래 중 삼맥종은 고아라를 향한 자신의 마음에 대해 말하며 “어떻게 하면 자신을 봐줄래”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너 때문에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아로를 흔들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0 1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