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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현빈♥강소라부터 김고은♥신하균까지, 2016 후반기 사랑 받은 커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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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2016년 후반기부터 지금까지 가장 핫한 연애를 한 스타는 누구일까.
 
최근 가장 눈에 띈 커플은 ‘공조’ 커플이다. 영화 ‘공조’에 출연한 배우 현빈과 김주혁은 며칠 상간 나란히 열애를 인정하며 눈길을 끌었다.
     

현빈-강소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현빈-강소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현빈은 지난해 12월 15일 오전, 배우 강소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빈과 강소라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두 사람이 소속사 거취 문제로 만나 보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둘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김주혁 또한 배우 이유영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주혁은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을 통해 인연을 맺은 17살 연하의 배우 이유영과 영화, 연기라는 공통 관심사로 급속히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김주혁-이유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주혁-이유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주혁 소속사는 “김주혁과 이유영이 영화계의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시작한 지 두 달여 정도 됐고, 예쁜 사랑을 이제 시작해 이어나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영화 ‘공조’는 북한형사와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신하균-김고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신하균-김고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그런가하면 ‘도깨비’의 주인공 김고은의 열애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신하균, 김고은 커플은 17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했다. 지난 8월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2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고은은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열연하고 있으며 신하균은 영화 ‘7호실’과 ‘악녀’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세 커플은 나란히 tvN ‘명단공개’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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