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다음주 대선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9일 심상정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는 18일쯤 대선 출마선언을 하려고 한다”며 “노동문제를 국가 제1의제로 삼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심상정 대표는 “이번 대선은 결국 촛불민심을 대변하는 길이다. 시민발언대에선 많은 청년들, 여성들, 노동자들이 박 대통령이 퇴진한다고 해서 내 삶이 달라지느냐고 문제제기를 많이 했다. 이 문제에 응답하는 정의당이 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심상정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많은 해법을 이야기하는데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는 재벌 3세의 세습문제라고 생각한다. 정의당이 집권하면, 집권에 이르지 못한다 해도 재벌3세 세습은 더 이상 못하게 하겠다”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심상정은 정의당 대표로 경기 고양시 갑, 상임 대표를 맡고 있다.
9일 심상정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는 18일쯤 대선 출마선언을 하려고 한다”며 “노동문제를 국가 제1의제로 삼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심상정 대표는 “이번 대선은 결국 촛불민심을 대변하는 길이다. 시민발언대에선 많은 청년들, 여성들, 노동자들이 박 대통령이 퇴진한다고 해서 내 삶이 달라지느냐고 문제제기를 많이 했다. 이 문제에 응답하는 정의당이 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심상정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많은 해법을 이야기하는데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는 재벌 3세의 세습문제라고 생각한다. 정의당이 집권하면, 집권에 이르지 못한다 해도 재벌3세 세습은 더 이상 못하게 하겠다”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0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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