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월화드라마] ‘화랑’ 박형식, 고아라 향한 마음 고백 “어떻게 하면 날 봐줄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화랑’ 박형식이 고아라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9일 방송된 ‘화랑’에서는 화랑들이 도덕경에 대해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부분의 화랑들은 풍월주는 만족할만한 답을 말하지 못했다.
 

‘화랑’ 박형식-고아라 / KBS ‘화랑’ 방송 캡처
‘화랑’ 박형식-고아라 / KBS ‘화랑’ 방송 캡처
 
특히 박서준과 박형식은 풍월주에게 크게 질타 받았다.
 
그러나 박서준과 박형식은 자신만의 해석을 선생에게 이야기했다.
 
특히 박서준은 원래 낮은 위치에 있는 자들의 길에 대해 이야기하며 도덕경을 부정하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대해 풍월주는 높이 평가하지만 결국 불통을 줬다.
 
고아라는 박서준의 불통 소식을 듣고 난 뒤 박형식에게 빚진 돈을 갚았다. 이후 앞으로 엮이지 말자고 말했다.
 
그 말과 함께 돌아가려 했지만 왜 자신에게 글을 배우려 했는지 물었다. 박형식은 자신과 입맞춤 때문에 신경 쓰이냐고 물었고 고아라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설왕설래 중 박형식은 고아라를 향한 자신의 마음에 대해 말했다. 그는 고아라에게 “어떻게 하면 자신을 봐줄래”라고 말했다. 이어 너 때문에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그의 고백은 여심이 설레기에 충분했다.
 
한편, KBS ‘화랑’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