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화랑’ 박형식이 고아라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9일 방송된 ‘화랑’에서는 화랑들이 도덕경에 대해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부분의 화랑들은 풍월주는 만족할만한 답을 말하지 못했다.
특히 박서준과 박형식은 풍월주에게 크게 질타 받았다.
그러나 박서준과 박형식은 자신만의 해석을 선생에게 이야기했다.
특히 박서준은 원래 낮은 위치에 있는 자들의 길에 대해 이야기하며 도덕경을 부정하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대해 풍월주는 높이 평가하지만 결국 불통을 줬다.
고아라는 박서준의 불통 소식을 듣고 난 뒤 박형식에게 빚진 돈을 갚았다. 이후 앞으로 엮이지 말자고 말했다.
그 말과 함께 돌아가려 했지만 왜 자신에게 글을 배우려 했는지 물었다. 박형식은 자신과 입맞춤 때문에 신경 쓰이냐고 물었고 고아라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설왕설래 중 박형식은 고아라를 향한 자신의 마음에 대해 말했다. 그는 고아라에게 “어떻게 하면 자신을 봐줄래”라고 말했다. 이어 너 때문에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그의 고백은 여심이 설레기에 충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9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