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9일 자신의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승일은 이날 “검찰 조사를 받고 서초동 편의점에서 만난 분이 저를 알아보고 악수를 청했다”며 “이후 1시간도 안 돼 충정로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그 자리에도 그분이 와 계셨다”고 밝혔다.
그는 “미행당하는 느낌을 받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문에 “그렇다 남자분이었고, 체격은 저와 비슷했다. 짧은 머리에 안경을 끼고 검정 코트를 입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9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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