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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정치부회의’,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공동 재산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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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공동 재산설을 분석했다.
 
4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태’ 및 특검과 관련한 내용 등을 보도했다.
 
그중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공동 재산설을 분석했다.
 
‘정치부회의’ 양원보 /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정치부회의’ 양원보 /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이는 최순실의 재산과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이 사실상 같은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와 같은 가설이 사실이라면 최순실이 뇌물로 받은 돈이 있을 경우 이것을 박근혜 대통령이 받은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故 최태민의 아들인 최재석, 故 조순제의 아들 등이 증언을 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故 최태민의 경우에는 본래 단칸방에서 살 정도로 부유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의 재산 증식에 대한 궁금증은 현재까지 이어진 상황이다.
 
‘정치부회의’는 어제 특검에서는 이와 관련한 내용을 전부 살펴 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수사 속도가 상당히 빠른 것으로 전해지는 특검이 해당 내용까지 밝혀낸다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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